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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업이야기

  • 500억 아닌 3000억··· 역대 최대 경남銀 횡령

    2023.09.21 by 진이지기

  • '서민 급전 창구' 대부업 신용대출 4분의 1로 급감

    2023.09.11 by 진이지기

  • 금리 올려야 되는데, '실탄' 다 써버린 중앙은행들

    2023.09.07 by 진이지기

  • 알뜰폰 2차 격돌, '제 살 깎기' 對 '대규모 투자'

    2023.09.07 by 진이지기

  • 이달 들어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 삼성전자에 집중

    2023.09.07 by 진이지기

  • 아파트 하자 판정, 상위 10곳 중 4곳이 대형 건설사

    2023.09.04 by 진이지기

  • 전경련, 네이버,카카오에 가입 요청

    2023.08.25 by 진이지기

  • 알츠하이머 치료제 등 신약 쏟아내, 매서운 '재팬 바이오'

    2023.08.25 by 진이지기

500억 아닌 3000억··· 역대 최대 경남銀 횡령

·캐보니 6배 가까이 늘어 파장 당초 500억원대로 알려진 BNK경남은행의 횡령 사고 규모가 실제로는 3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20일 드러났다. 횡령 금액이 거의 6배로 늘어나면서 기존 금융권 사상 최대 횡령액이었던 작년 우리은행의 707억원 기록을 제쳤다. 이날 금융감독원은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횡령 사고에 대해 지난 7월부터 긴급 현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은행 투자금융부 직원 이모(50)씨가 2009년부터 작년까지 13년 동안 77차례에 걸쳐 총 2988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장기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업무를 담당하면서 PF사업장에서 허위 대출을 취급 (1023억원)하거나 대출 서류를 위조 (1965억원)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금을 횡령했다. 기존 최대 횡..

2023년 기업이야기 2023. 9. 21. 17:22

'서민 급전 창구' 대부업 신용대출 4분의 1로 급감

연체율 오르자 대출 문턱 높여 저축銀도 3분의 1로 줄어들어 서님들의 급전(急錢) 창구인 저축은행과 대부업체가 대출 문을 걸어 잠그면서 중, 저신용자들이 '불법 사금융'에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0일 국민의힘 김희공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저축은행의 가계 신용대출 규모는 5조8000억원이다. 저축은행의 지난해 전체 신용대출액 (17조2000억원)을 감안하면 공급규모가 크게 줄었다. 대부업체는 대출 감소 폭이 저축은행보다 훨씬 컸다. 올 상반기 대부업체들은 가계에 6000억원의 규모의 신용대출을 내줬다.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연간 대출액이 1조원 안팎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전체 대출 규모 (4조1000억원)와 비교하면 4분의 1수준으로 쪼그라드..

2023년 기업이야기 2023. 9. 11. 21:58

금리 올려야 되는데, '실탄' 다 써버린 중앙은행들

고금리에 기업, 가계 이미 고통 더 올리면 경기침체 심화 우려 국제 유가 급등으로 물가가 들썩이자 한국은행과 미국연방준비제도(연준)를 비롯한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물가를 잡으려면 금리를 올려야 한다. 하지만 지난해 이후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너무 많은 '실탄(금리인상)'을 써버린 탓에 추가 인상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그렇다고 내버려두면 금리 인상을 머뭇거리다가 어렵게 잡은 물가가 다시 치솟았던 1980년대 미국의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 1970년대 미국에선 석유 파동과 돈 풀기로 1979년 물가 상승률이 13.3%까지 상승했다. 해결사로 등장한 '인플레이션 파이터' 폴 볼커 연준 의장은 취임 후 1년 3개월 사이 (1979년 9월~1980년 12월) 금리를 연 12.2%에서 ..

2023년 기업이야기 2023. 9. 7. 18:06

알뜰폰 2차 격돌, '제 살 깎기' 對 '대규모 투자'

중소, 대형 업체의 각기 다른 전략 중소 업체, 가입자 수 늘리기 위해 마진 줄이면서 0원 요금제 재출시 요금제 30~40개 수준으로 회복 대형 업체, 막대한 자본 바탕으로 전산 설비 구축해 요금 할인하고 다양한 제휴 혜택으로 선택지 넓혀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가입자 1400만명을 넘어선 알뜰폰 시장을 두고, 중소업체들과 대기업 자회사들 사이에서 상반된 전략이 나오고 있다. 중소 알뜰폰 업체들은 가입자 확보를 위해 0원 요금제를 공격적으로 재출시하는 가운데, 자본력을 갖춘 대기업 자회사 등은 막대한 투자금을 쏟아부으며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알뜰폰 시장 점유율 확대라는 같은 목표를 설정하면서 각기 다른 방법론을 들고나온 것이다. -울며 겨자 먹기로 0원 요금제 재출시하는 중소 업체 알뜰폰 0원 요금제는 ..

2023년 기업이야기 2023. 9. 7. 18:02

이달 들어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 삼성전자에 집중

9000억원어치 넘게 순매수 이달 들어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매수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서 자금을 뺐던 외국인이 돌아올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8740억원어치 순매수 (매수가 매도보다 많은 것) 했다. 앞서 지난 1월 외국인은 6조원 넘게 순매수하는 등 5월까지 5개월 연속으로 코스피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6월 들어 1조 720억원을 순매도한 것을 시작으로 7월 (1조9750억원)과 8월(9350억원)에도 주식을 팔아치웠다.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이던 석달간 코스피는 0.8% 가량 내리면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4거래일 중 3거래일에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면서 시장에서는 외..

2023년 기업이야기 2023. 9. 7. 18:00

아파트 하자 판정, 상위 10곳 중 4곳이 대형 건설사

최근 5년간 아파트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업체 10곳 중 4곳이 시공능력 평가 상위 10위 내의 대형 건설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국토 교통부로부터 받은 '2019~2023년 건설사별 공동주택 하자 판정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하자 판정을 받은 건설사는 DL건설로 총 899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GS건설이 678건으로 2위, 중흥토건이 626건으로 3위다. HDC현대산업개발(444건), 두산건설(403건), 대우건설(374건), 롯데건설(344건), DL이앤씨(283건), SM상선(267건), 대방건설(263건)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중 대우건설 (시공능력평가 3위)과 GS건설(5위), DL이앤씨(6위), 롯데건설(8위) 등 4곳은 올해..

2023년 기업이야기 2023. 9. 4. 10:50

전경련, 네이버,카카오에 가입 요청

대표적 IT기업으로 영향력 커 전경련 위상 회복에 도움될 듯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네이버, 카카오에 가입을 요청했다. 23일 복수의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전경련은 최근 네이버와 카카오에 회원사가입 요청 공문을 보냈고, 네이버와 카카오 측은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4대 그룹 (삼성, SK, 현대차, LG)이 전경련에 재합류한 데 이어,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 네이버, 카카오까지 가입하면 대표 경제 단체로서 전경련의 위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경련이 네이버, 카카오 가입을 요청한 배경에 대해 한 재계 관계자는 "IT 산업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전경련 소속 IT 전문 기업이 거의 없다"며 "국내 대표 IT 기업인 네이버, 카카오가 전경련에 가입해야 국내 IT 산업의 의..

2023년 기업이야기 2023. 8. 25. 00:06

알츠하이머 치료제 등 신약 쏟아내, 매서운 '재팬 바이오'

일본이 '바이오 강국'으로 올라서고 있다. 최근 알츠하이머 치료제와 코로나 첨단 백신 등 부가가치가 높은 신약의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미국, 유럽과 함께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일본 바이오 기업 에자이는 미국 바이오젠과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신약에 대해 지난달 미국에 이어 21일 일본에서도 판매 허가를 받았다. 일본은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세번째로 mR-NA백신 상용화에 성공한 국가가 됐다. 일본은 최근 5년(2017~2021년) 동안 최대 바이오 시장인 미국에서 6개의 혁신 신약(세계 최초 개발한 의약품) 판매 허가를 받았다. 전통 강국인 미국(66개), 아시아 국가 중에선 가장 많다. 한국은 아직 혁신 신약이 없다. 다케다의 유전성 혈관부종 치료제 '탁자이로'를..

2023년 기업이야기 2023. 8. 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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